전북자치도가 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병도 의원은
수년간 교통비 지원과 관련 정책 도입을
촉구해 왔지만 도와 시군 간 예산 분담률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병도 의원은 내년부터는 반드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이 시행돼야 하며 이를 위해 도비 분담률을 최소 40%
이상으로 높여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