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잔식 기부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마련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이
대표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안에는
잔식 기부 활성화 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슬지 의원은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폐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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