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운영을
통해 59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에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개 수수료와 카드 수수료, 홍보비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모두 59억 4천만 원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8월 기준 '배달의 명수' 가입자는
14만 9천여 명, 가맹점은 1천4백여 곳이며, 누적 매출은 357억 원에 이릅니다.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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