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 A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빌라에서
여자친구인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김치냉장고에 1년 가까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숨진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로
1년 가까이 여성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며
범행을 숨겨오다
직접 통화가 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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