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이 이른바
완주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지난달 전북경찰청이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대해
주범으로 추정되는 A씨만 송치하자
나머지 일당들의 혐의도
더 살펴보라는 취지로
사건을 돌려보낸 것으로 파악됩니다.
A씨 등 일당 7명은 지난 2018년,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의 임야 주변에
곧 도로가 날 거라며 매수인을 속여
35명에게 16만제곱미터 면적의 임야를
28억 원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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