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과 함께 산에 올랐던 70대 남성이
하산 도중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나흘째 수색 중입니다.
지난 26일 오후 4시 반쯤
부안 내변산에서 하산 도중 길을 잃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자와 함께 길을 잃었던
60대 여성 2명은 신고 7시간여 만인
27일 새벽 1시 40분쯤
부안댐 인근에서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머지 70대 남성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인력과 드론, 구조견을 투입하고,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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