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단체는 오늘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 코스트코 입점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초대형 창고 매장이
지역 상권을 고사하게 하고 흡수시킨다며,
입점 예정지인 익산뿐만 아니라
인접한 전주와 완주 소상공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익산시가 도시 계획 변경과
상권 영향 분석 등의 절차를
시민과 논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