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가
지자체 연대를 통해 2036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 IOC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윤준병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IOC와의 비공개 대화를 공개하는 건
신뢰 관계에 오해를 초래하고,
도민들의 유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올림픽 총사업비의
지방비 40% 이상 부담에 대해서는
도의회와 논의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지난 16일 열린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당 대표를 비롯한 전북 국회의원들에게도
이미 설명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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