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명에 가까운 선수가 참가한 장수 트레일레이스가, 나흘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완주군이 예비 창업자에게
교육과 창업 자금을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장수 트레일레이스가 나흘 간의
질주 끝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에선 모두 5개 코스에
1천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수의 산악지대를 누볐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100마일 코스를 도입됐고,
43명의 선수가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완주군이 새 희망 창업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 달 17일까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합니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모두 50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료자는 최대 5천만 원의 창업 자금
특례 보증을 지원받게 됩니다.
[송미경/완주군 경제정책과장: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이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근로자들은 송편 만들기와 함께
한복 입기와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만끽했습니다.
[레이 아비/필리핀 계절 근로자:
한국에 와서 오래 지내다 보니 고향이
그리워졌는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안군 주천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주천면 사업소는 트랙터와 콤바인 등
모두 47대의 농기계를 갖췄으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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