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소방서장이 근무 시간에
산행을 하며 술을 마셨다는 의혹으로
감사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소방서장은
지난 4월 중순 근무시간에
직원들과 등산을 하며 술을 마시고,
3월 말에는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퇴근 뒤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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