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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삼태마을숲' 천연기념물 지정

기사입력
2025-09-25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9-25 오후 9:30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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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하고리 삼태마을 숲이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김제에 사는 초.중.고 학생들은
다음 달부터 100원만 내면
시내버스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왕버들 군락지인
고창 하고리 삼태마을숲이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하고리 삼태마을숲은 각종 재해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방풍림의 역할을 해 왔고,
19세기 고지도인 '전라도 무장현도'에
기록돼 있습니다.

[나윤옥/고창군 문화예술과장 :
국가유산에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겠습니다.]

김제시가 다음 달부터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운영합니다.

100원 요금제는
김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서 시행하는 것으로,
나머지 비용은 국가예산으로 지원됩니다.

[정성주/김제시장 :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복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옛 정읍경찰서 부지에 조성한
임시 공영주차장 48면을
다음 달부터 개방합니다.

이 부지는 정읍시가 내년에
매입을 앞두고 있는 곳으로,
매입 전까지는 임시로 활용됩니다.

[안석주/정읍시 교통과장 :
옛 정읍경찰서 부지 임시 공영주차장 개방은 시민 생활 편익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안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정부가 전국 농어촌 가운데 6개 시군을
선정해 내년부터 2년 동안
한 사람 당 연간 18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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