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오늘 민주당과 국민의힘 전북도당,
그리고 영호남 국회의원들과
도내 단체장 등 20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학교 유치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들어서면
연간 5천여 명의 경찰관이 교육을 받고
3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전망됩니다.
한편, 경찰청은 올해 안에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지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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