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남대 터에
전북대 글로컬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남원시가 서남대 부지를
국유지와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와 전북대, 기재부와 교육부는
부지교환 업무협약을 맺고,
남원시 소유의 옛 서남대를
국유지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서남대를 전북대 글로컬 캠퍼스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전북대는
오는 2027년까지 옛 서남대 터에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글로컬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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