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100억 원을 투입해
농촌의 빈집 등을 정비합니다.
이번 주말 진안 마이산에서는
홍삼 축제가 열립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오는 2029년까지
계남면 일원에 100억 원을 투입해
농촌의 생활 여건 등을 정비합니다.
장수군은
한우와 사과로 대표되는 레드푸드와 연계한
축산지구 등을 조성하고 빈집을 고쳐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최훈식/장수군수 :
장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진안 마이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홍삼을 테마로 한 빙고게임과 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홍삼 바비큐 등 먹거리 부스가 마련됩니다.
[전춘성/진안군수 :
진안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오셔서 활력과 건강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남원시가 평일 낮에
시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목요 야간 민원실'은
여권 발급과 교부는 물론
민원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정읍시 새마을회가 지역에서 생산한
고춧가루와 된장으로 고추장을 담가
1,800여 세대에 나눴습니다.
고추장은 23개 읍.면.동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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