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성년자를 유괴하려는 시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교육단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은
유괴 예방을 위해 학교 밖 안전지킴이를
대폭 확대하는 등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며,
재정적 지원을 위해 아동 안전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하루 1.3건의
유괴 및 미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범죄에 노출된 아동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