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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경 지검장 "검찰 기능 유지는 헌법의 영역"

기사입력
2025-09-22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9-22 오후 9:30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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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경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검찰 개혁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신 지검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 수사권이 폐지되면
범죄 수사와 기소가 원활하게 이뤄지기
어렵다며 검찰은 헌법에 명시된 기관으로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는 건
헌법의 영역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보안업체 직원이 사무실에 있던
1,050원어치의 과자를 먹다가 기소된
이른바 '초코파이 재판'에 대해선
피해자가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합의도 이뤄지지 않아
기소 유예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항소심 재판부에 적절한 의견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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