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고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새 분리수거장을
설치했습니다.
도로공사는 호남고속도로 정읍과
이서 휴게소에 비가림 시설과 조명,
세정대를 갖춘 분리수거장을
설치한 데 이어 추석 명절 전까지
덕유산과 고창고인돌 휴게소 등
모두 9곳에 분리수거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로공사는 분리수거장 설치 이후
분리수거율이 29%에서 43%로 올랐고,
처리 비용도 25% 가량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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