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가
새만금 산업단지의 강점을 내세우며
반도체 대기업의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전북도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 중립 시대에 반도체 기업에게
RE100은 필수 조건이라며,
7GW 규모의 재생 에너지 기반을 갖춘
새만금은 투자의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이미 한계에 이른 수도권 전력망에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삼성과 SK 등 대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하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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