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소유의 그물을 훔친 50대 선장과 티모르 국적의 30대 선원 등 두 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군산시 옥도면 인근 해상에서
다른 어민이 설치해 둔
통발 그물 60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바다에 설치한 그물 가운데
유독 통발 어구가 자주 사라진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해 왔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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