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된 20대 여성이
무주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로 지목된 50대 남성이
살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인천에서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뒤
무주군 적상면의 한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남성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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