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고소득 과수 재배에 성공하면서, 농가 소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에서
아동권리 영화제가 열립니다.
시군소식 김진형 기자입니다.
정읍 지역 농가들이
새로운 고소득 작물인 포포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북미 동부 지역이 원산지인 포포는
노지 재배가 가능한데다,
망고와 바나나, 멜론을 합친 듯한
이국적 맛으로 점차 인기를 얻어가고 있어
농가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종모 포포재배 농가 :
현재 정읍시와 함께 기술 지원과 판로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읍의
새로운 소득 과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완주군이
다음 달 25일에 아동권리 영화제를 엽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서울과 광주 등
전국 40여 개 도시에서 보낸 113편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31편이 상영됩니다.
진안 고원몰이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사과와 홍삼 등 농산물을
포함한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용객들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지현 진안군 농축산유통과 :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고창군이 지난 13일,
신림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서울 등 전국에서 참가한 16개 청소년
드론축구팀은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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