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특수학교에서
교사들에게 수년간 갑질과 폭언을
일삼아왔다는 의혹을 받던 A교감이
이전 근무지에서도 갑질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지난 2023년부터 업무 중 교사들에게
인격 모독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으로 감사를 받던 A교감이
이전 근무지에서도 비슷한 갑질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진술서가
교육청에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학교 관리자의
갑질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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