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립대학들이 장애인 생산품
구매 기준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대학의
장애인 생산품 구매 비율은
전북대만 1.1%로 기준치 1%를 넘겼고,
군산대는 0.3%, 전주교대 0.4%로
구매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경숙 의원은 기준에 미달되더라도
별다른 제재가 없다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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