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 기업유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농업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민선 8기 들어 전북자치도가 210건의
투자협약을 통해 16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1만 8천여 명의 고용 효과를
기대했지만
실제 투자액은 3.9%인 6천3백억 원,
고용은 750여 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린 의원은
기업유치 성과가 허상에 불과하다며
귀농귀촌 지원과 후계농 창업 등
농업에 적극 투자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