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이 400억 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0대 남성 등 일당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스포츠 토토 등 불법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 1천여 명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내에서
사이트 운영을 돕던 공범 10여 명도 붙잡아 검찰에 송치하고, 범죄수익금 12억 원도
추징 보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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