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제2공항의 대안으로 정석공항 활용론을 들고 나온 것과 관련해 녹색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녹색당은 오늘(28일) 논평을 내고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6년만에 제2공항에 대한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출구전략을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꼼수를 부리지 말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제2공항 사업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이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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