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의
1심 판결이 모레로 예정된 가운데,
찬반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209개 단체로 구성된
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 추진연합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단체가 제기하는 조류 충돌 위험은
왜곡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건설단체연합회도
국토교통부 앞에 모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어제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조류 충돌 위험 등을
이유로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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