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경관위원회 통합...재개발,재건축 속도↑
부산시가 다음달(7월)부터 도시계획위원회와 경관위원회를 통합한 도시*경관공동위원회를 구성,운영합니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 공약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 절차 간소화와 규제완화 대책의 하나로 두 위원회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하고, 3만㎡ 이상 규모 정비사업과 도시개발사업, 재정비촉진사업은 통합심의를 거칩니다.
이로써 기존 경관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를 각각 거쳐 최장 6개월 정도 소요되던 심의 기간이 3∼4개월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