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호 수질 개선을 위한
조력발전소 설치와 배수갑문 증설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오늘 새만금을 방문한
김성환 환경부 장관에게
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 구상과 사전 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달라고
요청했고 김 장관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말에 발표될 예정인
새만금 기본계획에 이 같은 방안을 담고,
현 정부 안에 사업을 시작한다는
구상입니다.
하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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