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인 서희건설의 유치권 행사로 발생한
김제 서희스타힐스 입주 지연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김제시는 조합과 서희건설이
그동안 분담금 납부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일반 분양자들의 입주가
지연됐지만 최근 조합측이
납부 확약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희건설은
컨테이너 박스 등으로 봉쇄했던
아파트 출입구를 열었고, 어제부터는
일반 분양자들의 입주가 시작했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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