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사금융 범죄 급증...사진 유포 협박

기사입력
2025-09-04 오후 9:31
최종수정
2025-09-04 오후 9:31
조회수
15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불법사금융 범죄가
해마다 급증하는 가운데 수법도 더욱
악랄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부업법과 채권추심법 위반 등 불법사금융 범죄는 2021년 1천5십여 건에서 지난해
2천7백여 건으로 2.5배 이상 늘었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최고 연 3천 퍼센트에 달하는 이자를
부과하거나 연체됐을 때 신체 사진 유포를
협박하는 등 인권을 침해하는 수법까지
등장하고 있다며 강력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