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남원시가 유치 기원 콘서트를 엽니다.
정읍에서는 다음 달까지
세계 각국의 차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 이어집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 남원 서림공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인기가수를 비롯해
지역 예술 동아리 등이 공연을 선보이며
사진 부스와 농특산품 판매장터도
운영됩니다.
[이은주 / 남원시 운봉읍장 :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으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포다도박물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한 기획전이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개막했습니다.
차의 세계, 문화를 잇는 여정을 주제로 한
기획전은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차 문화 소개와 만들기 등 각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학수 / 정읍시장 :
방문객 모두가 차 문화를 느끼고
예술과 전통이 이어진 새로운 감동의
시간을 함께하시길 기대합니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는 상사화.
그리움이 꽃말인 상사화가
부안 변산마실길에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미화 / 부안군 환경정책팀장 :
걷는 순간순간 바다의 풍경과 자연이 주는
감동의 힐링을 선사합니다.]
김제시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도입한
디지털시민증이 시행 두 달 만에
발급자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시민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발급자에게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과
지역 가맹점 할인 헤택이 제공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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