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주요 생산시설을 둔
금호석유화학이 2천560억원을
투자해 울산에 NB라텍스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빠르게 늘어나는 글로벌
NB라텍스 수요에 대비하기위해 오는 2023년까지 24만 톤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NB라텍스는 의료용 장갑이나
산업용, 가정용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증설이 끝나면
금호석유화학의 생산능력은
95만톤으로 늘어나 글로벌 생산
능력 1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2021/06/27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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