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에서 열린 5위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올시즌 첫 5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어제(27) 경기에서 주장 전준우가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을 맹활약을 펼치며 5대 3으로 승리한 것을 포함해
주말 3연전 동안 스윕에 성공하며 단독 3위를 유지했습니다.
NC다이노스도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스윕을 기록, 5위를 반 게임차로 쫓아가며 가을야구 진출의 희망을 점차 높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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