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른 사람의 말 한 마디에 며칠씩 끙끙 앓고, 사소한 일에도 마음속 파도가 몰아치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상담전문가 권예진의 '유리 멘탈을 위한 마음의 기술' 오늘의 책입니다.
온종일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 쓰이고, 어제의 부정적 피드백이 머릿속을 맴돌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집에 돌아와도 자책에 빠지는데요.
이런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연약한 마음이 꼭 나쁘기만 한 걸까요?
상담전문가로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저자는 누군가의 말을 오래 마음에 담고, 작은 분위기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더 깊은 감정의 세계를 살아가는 힘'이라고 말하는데요.
마음이 무너졌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벽에 부딪혔는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을 풀어내며,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도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전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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