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만에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우승을 노린 부산고등학교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부산고는 오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서울 덕수고를 맞아 선발 김민서가
1회부터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를
끌려갔고, 좌완 에이스 하현승을
조기 투입해 추격했지만 결국 3대7로
패했습니다.
부산고를 이끈 하현승은 이번
대회에서 감투상을, 안지원은 최다
도루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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