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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남 8곳 폭염경보 유지, 모레 오전 비소식
- 기사입력
- 2025-07-11 오후 8:42
- 최종수정
- 2025-07-11 오후 8:43
- 조회수
- 7
진주와 합천 비롯한 경남 8곳 폭염경보 유지되고 있습니다.
부산 중서부와 창원 비롯한 경남 8곳은 폭염주의보인데요.
이렇게 무더위 이어지는 가운데 모레 오전부터 비 소식 있습니다.
경남남해안은 강풍과 해상 풍랑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최저기온 지역별로 차이 보이겠습니다.
거창 19도, 부산과 김해 24도 분포 보이겠는데요.
전반적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비롯해 34도까지 오르는 곳 많겠습니다.
모든 지역 30도 넘는 만큼 피서용품과 충분한 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요일부터 비 내리기 시작해 다음 주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를 잠깐 식힐 것으로 기대하지만, 낮 기온은 여전히 높게 전망합니다.
비 그친 뒤에는 구름 많고 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양산 고를 때 바깥은 밝은색, 안쪽은 검은색인 걸 고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땅에서 반사돼 올라오는 복사열과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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