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어지면서 경남 아홉 곳 폭염경보 발효되고 있습니다.
부산중부와 서부도 폭염주의보 유지되고 있는데요.
부산 동부와 거제는 폭염주의보 해제됐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부산과 진주 변동 없겠고 하동과 남해 등은 오늘보다 1도 떨어지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흐리거나 구름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밀양과 사천 34도로 여전히 높게 오르는 만큼 정오부터 세 시간 정도는 야외활동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는 일요일까지 한낮 기온 33도 기록하면서 찜통더위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후에는 소나기 예보돼 있습니다.
폭염에 선풍기 사용,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 마치 열풍으로 음식을 익히는 에어프라이어처럼 작용할 수 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기온이 32.2도를 넘으면 선풍기 사용을 자제하고, 다른 냉방 수단을 사용하라고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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