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오늘(8)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좌완 파이어볼러 홍민기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롯데는 현재 LG 트윈스와 공동 2위로,
선두 한화 이글스와 나란히 3.5게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민기는 지난달 18일 사직 한화전에서 최고 구속 155km를 던지며 시즌 첫 선발로 나서,
약 3주만의 선발 등판입니다.
한편 지난 일요일(6) 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연패의 고리를 끊어낸 NC다이노스도, 오늘(8) 홈구장인 창원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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