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수수께끼죠.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밝히는 행성 사냥꾼의 경이로운 우주 탐사기입니다.
리사 칼테네거의 '에일리언 어스'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타임스가 뽑은 올해의 책입니다.
마치 우주를 생생하게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우주를 바라보는 인간의 시야를 넓혀준다고 평가했는데요.
코넬대학교 천문학과 교수인 저자는 우주의 빛을 해독해 외계 행성의 환경과 생명체 흔적을 추적하는 세계적인 천문학자입니다.
그녀는 지구와 행성들의 빛 지문을 데이터화해 외계 생명체를 '확인 가능한 대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전문 과학 지식과 선구적인 연구자로서 저자의 경험을 이 책에 담았는데요.
무한한 우주가 얼마나 풍부하고 친절한지 열정적으로 설명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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