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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세종의 한 야산으로 도주한
40대 용의자에 대한 추적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과 세종경찰청은
드론과 수색견, 기동대 등을 투입해
부강면에서 연동면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시민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세종시도 관련 입장문을 내고
당분간 입산과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이나 행동을 발견하면
즉시 112에 신고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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