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용의자가
세종의 한 야산으로 도주한 걸로 알려져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0) 새벽 3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어제(10)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성서경찰서의 공조 요청을 받아
드론과 수색견, 기동대 등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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