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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비정규직 사망사고 대책위, 진상 규명 촉구

기사입력
2025-06-03 오후 7:49
최종수정
2025-06-03 오후 7: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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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태안화력 비정규직 사망사고 대책위원회가
오늘(3)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원청과 하청 업체의 사과와 배·보상,
현장 인력 확충과 안전대책 마련,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발전소 전체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동료 노동자 트라우마 치료와 휴업급여 등
생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태안화력발전소에선
지난 2018년 하청노동자 고 김용균씨가
컨베이어벨트 점검 중 끼임 사고로 사망하며,
원청 대표의 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제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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