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부동산시장 거품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전국
17개 시도의 부동산 버블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대전의 부동산 버블지수는 2.18로
전국에서 거품 위험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에 이어 경기도와 세종이 각각 1.80과
1.65로 부동산 버블 지수가 높았으며,
충남은 - 0.65인데,
지수가 1.5를 넘으면 '버블 위험',
'0.5~1.5'면 고평가,
'-0.5~0.5'는 적정 수준으로 분류돼
충남은 다른 7개 지역와 함께
저평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