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희귀·멸종 위기 조류인
도요새와 물떼새 등
10종이 포착됐습니다.
사진작가인 윤기득 씨는
울주군 회양강 하천 습지와
서생 솔개 갯바위 해안,
북구 정자천 논 습지 등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도요새와 물떼새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특히 초승달 모양 부리의
알락꼬리마 도요새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영상에 포착됐고,
붉은어깨 도요새의
먹이활동 모습과
10마리 이상 무리의
장다리 물떼새도 목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1/06/21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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