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정리해고로 노사 갈등을
빚었던 대우버스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근로자들이
내일(조-오늘)부터 근무를
재개합니다.
지난 14일과 15일에 진행된
노조 투표 결과, 정리 해고
철회 등의 내용이 담긴
잠정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근로자 355명은 8개월 만에
업무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울산공장도 오늘(21)부터
재가동에 들어가지만
정상화하기까지는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21/06/20 김예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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