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에
본사를 둔
부동산업체
주식회사
'성정'이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을 인수합니다.
성정 관계자 등에 따르면,
어제(17) 오전 매각 주관사에
이스타항공 우선 인수권을
행사하겠다는 공문을 보내
매각 주관사가 이를 법원에 제출함으로써
사실상 인수가 확정됐으며
인수금액은 천백억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성정은 백제컨트리클럽과 토목건설업체인
대국건설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까지 정밀 실사를 거쳐
이스타항공과 투자계약을 맺고
부채상환, 유상증자등의 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