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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비 내리며 쌀쌀..오늘 밤 대부분 그쳐

기사입력
2024-10-03 오전 08:37
최종수정
2024-10-03 오전 08:43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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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 비가 내리며 쌀쌀하겠습니다. 지금 부산과 남해안 동쪽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태풍 '끄라톤'이 몰고 온 수증기와 북서쪽의 찬 공기가 충돌하며 만들어진 비구름때문입니다. 태풍은 타이완을 지난 뒤 토요일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겠습니다. 이 비는 오전에 경남 내륙으로도 확대되겠는데요. 오늘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부산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양은 부산과 남해안에 10~60mm, 그 밖의 내륙에 5~40mm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도톰한 옷을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낮에 부산 21도, 진주 20도로 종일 쌀쌀함이 감돌겠고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과 거제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진주 12도, 거창 8도를 기록했고요. 서부지역의 낮 기온 19도 안팎 보이겠습니다. 창원과 밀양 17도선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21도까지 오르겠고, 거제는 20도에 그치겠습니다. 부산과 양산 17도에서 시작했습니다. 낮 기온은 김해 21도, 양산 22도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당분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태풍에서 변질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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