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목포를 찾는 여행객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이 제공됩니다.

목포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1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1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에 선정돼 바우처 2천 장을 지원받습니다.

상품권 지급 대상은 코레일 관광상품인 '내일로'와 시티투어를 이용해 목포 동부시장을 찾는 관광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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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 쌀이 서울 노원구 학생들에게 제공됩니다.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은 최근 서울 노원구 학교급식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2년 동안 관내 93개 초·중·고에 연간 100여 톤씩 공급될 예정입니다.

담양 친환경 쌀은 지난 2011년부터 연간 6백여 톤을 서울 17개 자치구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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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에서 '1상가 1화분 가꾸기' 운동이 펼쳐집니다.

'1상가 1화분 가꾸기'는 상가마다 1개의 화분을 가꿔 도심의 산뜻한 이미지를 더해주는 캠페인으로, 다음 달 참여 상가를 모집해 정식 협약을 맺고, 화분 디자인을 확정해 9월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화분 공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군은 앞으로 상가를 넘어 모든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1가정 1화분 가꾸기' 운동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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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초등학생들이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해 손편지를 써서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여수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은 세계 명작들을 소유한 이건희 미술관이 여수에 유치될 수 있도록 각자의 바람이 담긴 손편지를 작성해 청와대와 문화체육부, 삼성재단에 보냈습니다.

여수문화예술계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이건희미술관유치위원회는 2012년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여수박람회장에 반드시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해야 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