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숨졌습니다.
유 전 감독은 인천 사령탑에
있던 지난 2019년 10월 황달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다 어제(6/7)
저녁 7시쯤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유 전 감독은 울산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 가시와
레이솔을 거치며 12년간
프로 생활을 한 뒤 2006년
울산에서 은퇴했습니다.@@
-2021/06/08 김규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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